대낮에 금은방 2인조 복면강도 _바코드로 베팅 확인_krvip

대낮에 금은방 2인조 복면강도 _돈벌이가 되는 포도의 매력_krvip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울산 신정동의 한 금은방에 마스크와 모자를 쓴 2인조 강도가 들어와 주인 38살 김 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반지 등 5천여 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김씨는 남자 2명이 들어와 갑자기 흉기로 위협하고 얼굴을 천으로 덮어씌웠다며, 3분이 채 안 되는 시간에 진열장의 귀금속을 모두 털어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금은방 반경 2km안과 금은방으로 연결되는 길목의 방범용 cctv를 분석하며 용의자 추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