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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출신 신임 법관 26명이 임명장을 받고 판사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대법원은 1일(오늘)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신임 법관 26명에 대한 임명식을 열었다. 법조 경력 3년 이상 5년 미만인 단기 법조 경력자들로, 지난 2월 대법관 회의에서 임명 동의된 100명 가운데 로스쿨 출신들이 법무관 복무를 마치고 임용된 것이다.

새로 임용된 법관 가운데 변호사 시험 1회 출신은 12명, 2회 출신은 14명이고 남성이 16명, 여성이 10명이다.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한 경우는 3명이고 나머지는 경영학과 교육학, 경제학, 인문학, 공학 전공자들이다. 또 로스쿨 입학 전 기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경우가 4명, 변리사 경력이 있는 경우가 2명이었다.

신임 법관들은 내년 2월 중순까지 사법연수원에서 연수 교육을 받은 뒤 각급 법원에 배치될 예정이다.